친구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제목에서 말한 그 친구와 유딩 초딩 땐 되게 어울려 다녔고
중학생일땐 아주가끔한번씩 연락하는 사이가 됐어요
근데 걔가 1월쯤 저희 학원에 들어왔다고 저한테 말했어요
근데 마지막으로 얼굴 봤을때가 초딩때고 중딩땐 몇번 문자 주고받던 사이여서.. 막상 걔 얼굴을 보니 넘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서로 지금까지 모르는 척을 하고 있어요 걔도 저한테 말 안걸고 모른척 해서 제가 먼저 말걸어보려 하는데

제가 좀 찐따여서 대본을 짜고 말하려고요...ㅎ


밑에 있는 사진처럼 짜긴 짰는데 뭔가 되게 별로에요


뭔가 좀 이상하거나 부담스러울 것 같은 내용 전체적으로 수정해주세요


질문과 관련 된 답만 하세요 이상한답 대충쓴답 안돼여



✔️✔️✔️최고의 답변✔️✔️✔️

전체적으로 다 너무 진지한 거 같아요.. 전애인 느낌..

그냥 톡톡 치고 안녕..? 000 맞지 항상 인사하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못했잖아 ㅠㅠ 학원은 어때? 다닐만 한 거 같아? 연락 좀 하고 지내자!

이런 식으로 조금은 가볍게 얘기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마이쮸 같이 작은 간식 나눠주고..?

재밌는 대화 나눌 수 있길 바래요!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