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통상적으로 행복에 비례한다 반대측 반론

돈이 통상적으로 행복에 비례한다면 잘 사는 국가일수록 자살율도 낮고 행복 지수도 높아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돈은 확실히 행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지만 물질적인 것보단 역시 정신적이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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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다는 개인적으로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도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서 죽고 싶어질 수 있지만 아무리 가난해도 그 사람을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배가 조금 고플지라도 마음은 풍족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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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옛날 사람들은 작은 빵 한 조각에도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넓은 집에 맛있는 음식들은 마음 껏 먹고 재밌는 영화도 잔뜩 볼 수 있으면서 행복해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지갑의 두께가 결정하는 것이 아닌 마음의 두께가 결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