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랑 순자 질문!

‘형벌의 의한 통치는 도덕적인 정치에서 허용될 수 없다’ 이 선지에 대해서 맹자랑 순자는 어떤 입장인가요?
둘의 공통점은 아닌거 같은데..


✔️✔️✔️최고의 답변✔️✔️✔️

맹자와 순자는 맹자의 입장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맹자의 입장:

맹자는 인간의 본성을 선한 것으로 간주하고, 이를 교육과 윤리적 가르침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형벌에 의한 통치는 교육과 윤리적인 가르침을 통해 사회를 조직하고 사람들을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맹자는 선한 지도자가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해 선한 도덕적 가르침을 가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순자의 입장: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고 타락하기 쉬워서 형벌이 필요하다고 믿었습니다. 그에 따라 형벌에 의한 통치는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순자는 합리적이고 목적지향적인 군주의 통치를 지지하며, 형벌과 보상을 통해 인간을 통치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맹자는 형벌을 거부하고 도덕적인 가르침을 통해 통치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순자는 형벌과 통치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이들의 입장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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