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언니가 ㅈㄴ짜증나고빡쳐요 제가

하아 언니가 ㅈㄴ짜증나고빡쳐요 제가 고삼인데요 보통언니들은 동생들 인생에 막 훈수질하고 그러나요?..아니 훈수는 둘수있고 인생선배로써 조언해줄수있는건 맞아요 근데 오늘 언니가 저를 진짜 공부도 못하고 완전 개멍청이 취급하면서 까내리면서 자존심 스크래치 나게 하는거에요ㅠ자기 대학 잘간거 은근 자랑질하면서 넌 공부못해서 그딴 대학쓰는거라고.. 솔직히 그딴 대학취급받을 학교아니고 들어본대학정도라인인데 왜그엏게 절 못밥아먹어서 안달닐가요 본인인생에서 재가 대학 잘가는게 중요한건가요 혹시 대학교과제에 동생대학잘가면 에이쁠빋고 그런게있나요??? 진짜 저 대학잘가는개 아무런 도움이안될텐데.. 뭐 친동생이니까 잘됐으면 하는마음에 그런거? 이건 인정하고 이해해요 근데 잘됐으면 하면 좀 따뜩하게 응원이나 격려 대학잘못가도 인생열려있다 이럴게 해줄수있는거지 무직정 넌 공부도 못하고 나보다 멏든갑 아래 학교고 공부 더럽게못하고 열심히도 안하고 게으른 그 자체다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이건 걍
악귀가 씌인거 아니면 친언니가 이렇게말할리가 없어요.. 하. 진짜 이건 언니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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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동생분도 일단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쓴 건데

그딴 대학이라는 말은 좀 심했네요..

제 오빠는 힘내라고 인서울만 해도 대단한 거라고 응원해주고 같이 진학사 사이트에 성적 넣고 상담하고 그랬었는데 언니분이 격려는 못할 망정

좀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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