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는 노예사회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취업이란 것도 사실은 학문적으로 보면 노예계약의 변형이다. 경영주의 눈치를 보며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리며 다니기도 싫은 직장을 매일같이 다니지. 재밌는 것은 본인들이 노예가 된 것을 본인들의 과도한 돈욕심과 인정욕구 때문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 온갖 사치와 허세를 위해 돈을 쓰지 않으면 사실 그렇게 큰 돈은 필요하지 않다.그런데 과도한 욕심은 결핍감을 부르고, 결국 스스로를 일에 치여사는 노예로 만들지. 사실 가장 자유로운 인간은 백수와 스님이다.
고대 철학자들은 자유를 위해서 가난하게 살았다. 그들이 무지하고 무능해서가 아니라.
고대 귀족들이 아침부터 출근해서 야근하는 거 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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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굳이 서울에 살고 싶단 욕심 버리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수천만원에 수십평대 아파트가 수두룩빽빽하다.

그리고 사치를 전혀 부리지 않는다면 월에 100만원 만으로도 충분히 생존 가능하다.

그냥 달에 노가다 1~2 주만 뛰어도 충분히 생존가능하단거다.

그런데 굳이 대한민국 사회는 패션에 끌려다니고 허황된 욕망에 끌려 다니느라 월에 200도 부족하다.

월 4~500쯤 되야 만족하며 월 천을 벌기위해 학창시절을 갈아 넣는다.

그러고 나서 뭐 의사나 변호사가되면 쉬지도 못한다.

돈 벌어도 퇴근후 술마시는걸로 다 써버린다.

난 적어도 몇십 몇백만원짜리 술마시며 스트레스를 풀 바에 그냥 조금 배고프게 여유롭게 살것이다.

물론 그들이 롯데타워의 꼭대기층에 살게돤다면 배가 아프겠지만 ㅋㅋ 어쩔텐가 그들은 인생을 갈아 넣어서 거기에 올라간거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삶은 나는 나의 삶을 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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