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 구별법 알려 주세요

큰 숲 언저리에 가난한 나무꾼 아버지와 새엄마, 그리고 남매인 헨젤과 그레텔이 살았다.
어느 해 대흉년이 들면서 나무 꾼에는 먹을 것이 떨어졌다.
나무꾼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아내에게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소.
우리도 먹을 게 없는데 아이들을 무슨 수로 먹여 살리지?”
“여보,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내일 아이들을 데리고 깊은 숲속으로 나무하러 갑시다.
불도 피워주고 애들한테 빵도 한 덩이씩 더 주고요.
그러고는 딴 데서 일하는척하다가 우리끼리와 버리는 거예요.”
“안돼.
둘을 숲에 버리고 올 수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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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 큰 (형) , 숲(명)
이렇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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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숲(명) 언저리(부)에 가난한 나무꾼(명) 아버지(명)와 새엄마(명), 그리고 남매(명)인 헨젤(명)과 그레텔(명)이 살았다. (조사)

어느 (한정사)해 (의존명사)대흉년(명)이 (의존사)들면서 (의존사)나무꾼(명)에는 (조사)먹을 것(명)이 (조사)떨어졌다. (동사)

나무꾼(명)은 밤잠(명)을 이루지 못하고 (부사)뒤척이다 (동사)아내(명)에게 (조사)말했다. (동사)

“앞으로 (부사)어떻게 (부사)살아야 할지 (부사)모르겠소. (동사)

우리도 (한정사)먹을 게 (의존사)없는데 (관형사)아이들을 (명사)무슨 (한정사)수로 (명사)먹여 (동사)살리지?” (동사)

“여보, (감탄사)내게 (조사)좋은 (관형사)생각이 (명사)있어요. (동사)

내일 (부사)아이들을 (명사)데리고 (동사)깊은 (형용사)숲속으로 (부사)나무하러 (부사)갑시다. (동사)

불도 (부사)피워주고 (동사)애들한테 (명사)빵도 (부사)한 (관형사)덩이씩 (부사)더 (부사)주고요. (동사)

그러고는 (부사)딴 (관형사)데서 (부사)일하는척하다가 (부사)우리끼리와 (부사)버리는 (동사)거예요.” (동사)

“안돼. (감탄사)

둘을 (명사)숲에 (부사)버리고 (부사)올 수는 (부사)없소.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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