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말을 할 때 무조건 '피열근'이라는 근육을 움직이게 되어 있나요??

사람은 말을 할 때에는 무조건 '피열근'이라는 근육을 움직이도록 되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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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사람이 말할 때 반드시 피열근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는 데는 혀, 입술, 턱, 목등 여러 근육이 복잡하게 관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혀근육 - 혀의 움직임을 조절하여 말소리를 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 입술근육 - 입모양을 만들고 발음을 돕습니다.

- 턱근육 - 입을 여닫는 과정에 관여합니다.

- 인두근육 - 목구멍 크기를 조절하여 소리의 높낮이를 만듭니다.

- 후두근육 - 후두를 움직여 음성을 만듭니다.

- 호흡근육 - 호흡을 조절하여 말속도나 음량을 조정합니다.

따라서 말하는 기능은 여러 근육들의 복잡한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특정 근육만이 말을 主導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