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가 지금까지 국립이었다면

(이병철 왕회장님 송구합니다. 원래 최부자 할아버님께 영남대학교 인수하려고 하셨죠?)

성균관대학교는 왜정을 겪으며 명륜학원이 되었고, 오늘날은 사립 성균관대학교가 됩니다.
대한제국이 한일전쟁에서 안 지고(아예 태조 이성계 임금 시절부터 "대한제국"에 940년 건국······. 대씨고려 또는 왕씨고려는 더 앞섰다면.)
그 시절 북벌한다고 태조 임금께서 평양 천도를 하고, 평양성에 성균관대학교가 있어 오늘날까지 있었다면 '대한제국의 최고학부'가 되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경북대, 서울대, 전북대, KAIST, POSTECH 같은 곳이 훗날 대한제국에 생겼다 해도)
당연히 규장각도서관, 한국학연구원, 자연과학한림학사원(고등자연과학원)도 성균관대학교 부설기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올해 성균관대학교 시험준비 하며 진짜 오래된 학교라 들었는데 성균관대학교가 여전히 "국립성균관대학교" 로 남아있었다면 최고 공립학부의 자리를 지키며 민국시대까지 이어졌을지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엉뚱한 소리나 욕설ㆍ조롱은 차단ㆍ신고합니다.


✔️✔️✔️최고의 답변✔️✔️✔️

일단, 죄송합니다만 글이 조리가 없어서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한국이 "한일전쟁"(이게 뭘 말씀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에서 지지 않았다는 것이나 서기 918년에 고려가 아닌 조선이 건국된 것이나 고려 태조가 평양으로 천도한 것과 성균관이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학연구원 같은 곳은, 저 자신이 이 곳과 관련이 조금 있습니다만, 성균관과 큰 관련이 없는 곳이기도 하고요.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