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고2
일반고에 다니는 평범한 고2학생입니다. 이제 곧 중간고사라 수업시간에는 자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수업시간 중간에 선생님께 파일을 인쇄해야할 것이 있어서 복사하겠다고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당황한 표정이셨습니다. 그러나 제 부탁을 들어주시고 같이 복사하러 갔다오자고 말씀하시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후 학교가 끝나고 나서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선생님이 '어, 그래ㅎㅎ'라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직 교사가 되신지 거의 3~4년정도 되신 분이십니다. 이번 일이 생기부에 수업시간 태도와 관련해서 적힐까 걱정입니다.. 제가 걱정이 정말 많은 편이라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최고의 답변✔️✔️✔️
어느 타이밍에서 문제가 되어 걱정을 하시는건지
2번을 읽어봤는데 ~~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선생님이 당황하신건 아마 선생님이 딴짓을 하는데 말걸어서 당황하신듯 ^^
쓸데없는 걱정마시고
공부에 매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