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논증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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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명제 · 종합명제
1) 칸트가 판단에 설정했던 두 종류의 구별. 분석판단은 동일률과 같이 주어에 잠재하는 술어를 현재화한, 선천적으로 참이지만 지식을 확장하지 않는 판단이다. 종합판단은 주어에 내포되어 있지 않은 술어를 새로이 주어에 덧붙여 지식을 확장하는 판단이지만, 그 대가로서 분석판단이 지니는 필연성을 결여한다. 수많은 경험비판은 후자에 속하지만, 선천적 종합판단의 가능성과 그 존재의 증명이 칸트의 이론철학의 중심과제였다. 여기에서 '판단'이라는 용어는 '명제'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2) 현대 실증주의도 칸트의 구별을 받아들이지만,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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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의 내용은 전제에 제시되지 않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종합명제라는 의미입니다.
분석명제는 합리론(연역논증)을 의미하고,
종합명제는 경험론(귀납논증)을 의미합니다.
총각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다.
분석명제입니다.
경험(관측)이 필요 없는, 주어를 풀어서 설명한 것에 불과한 문장입니다.
따라서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총각이 맞으면 결혼하지 않은 남자라는 결론도 맞습니다.
저 사과는 빨간색이다.
종합명제입니다.
경험(관측)에 의해 새로운 정보가 추가된 문장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참조 : https://blog.koreaquestion.com/kokospice/222504692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