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수상이 대화를 하면서 무언가를 푼 사례가 있던데 그것 좀 알려 주세여

핀란드 수상이 대화를 하면서 무언가를 푼 사례가 있던데 그것 좀 알려 주세여


✔️✔️✔️최고의 답변✔️✔️✔️

오래 전에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내용이라 수상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때 듣기로는 그때 까지 핀란드 최장수 총리라고 들었었습니다.

식사를 할때 마다 가장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을 초대 했다고 합니다.

가장 사이가 나쁜 여당과 야당의 정치인, 치열하게 싸우고 있던 노동자와 사용자의 대표 등등

수상이 초대를 하니 거절을 할 수 없어서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얼굴도 안보려고 했던 사람들이

몇번 마주치다가 보면 대화를 하게 되고 대화를 하다가 보면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를

하게되고 그러면서 서로 협상 테이블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식으로 정치를 해서 핀란드 역사상 가장 장수 수상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퇴임을 할때도 국민들은 더 해주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승만 박정희가 대통령을 더 해먹으려고 헌법 까지 고치고 개지랄을 했었는데

핀란드가 참으로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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