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부정사

 to부정사도 알갱이는 동사 출신이기에 항상 행위주체가 문장 안에서 확인이 되어야한다. 허나, 따로 쓰지 않아도 되는 3가지 경우는 언제인가?


✔️✔️✔️최고의 답변✔️✔️✔️

"to부정사"는 동사의 원형 뒤에 "to"를 붙여 형성되는 형태입니다. 이 형태는 동사의 목적어로 사용되거나, 목적어와 함께 동사의 의미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to부정사"는 항상 행위주체가 문장 안에서 확인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경우에는 "to부정사"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1. 목적어가 없는 경우: 동사 뒤에 목적어가 없는 경우에는 "to부정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want to eat" (나는 먹고 싶다)에서 "to eat"은 "I want"의 목적어로 사용되므로 생략할 수 없지만, "I want to" (나는 원한다)에서는 "to"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2. 동사가 모달 동사인 경우: 모달 동사는 자체적으로 동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to부정사"를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I can swim" (나는 수영할 수 있다)에서 "can"은 모달 동사로서 이미 동사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to"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동사가 감정, 인식, 사고 등을 나타내는 경우: 동사가 감정, 인식, 사고 등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to부정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saw him leave" (나는 그를 떠나는 것을 보았다)에서 "leave"는 동사의 원형이지만, "saw"는 인식을 나타내는 동사이므로 "to"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에서는 "to부정사"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