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질문입니다

모로코 사람이 서사하라 가면 요금이 발생합니까?
이스라엘 사람도 팔레스타인 가면 요금 발생합니까?(로밍을 안했을 경우)

이집트는 시리아는 탈퇴한 63년에서 71년 붕괴될때까지 아랍연합공화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까?(찾아보니 시리아는 63년이 아니라 61년에 탈퇴했다고 나옵니다)

줄여서 UAR 이라고 나옵니다만 이것을 아랍어로도 줄일수 있습니까?

시리아는 이집트가 자기 마음대로 해서 분해서 나간겁니까? 지배당한 개념은 아닙니까?

이집트와 연합하였을때 시리아 대통령은 강제 폐위 당했습니까?

시리아는 아랍연합공화국 때 사용하였던 국기를 똑같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할거 같은데

아프가니스탄 가보신적 있습니까?

시리아,아프간,이라크 전부 전쟁이 나기 전(여행금지국가로 정해지기 전) 평온하고 살기 좋은 국가였습니까?

카타르랑 바레인 국기 과거에는 완전 똑같고 국기 길이만 틀릴뿐이지 햇갈려 하는 사람 많았습니까?
특히 바레인 쪽에서 바꾸라고 반발하지 않았습니까?




✔️✔️✔️최고의 답변✔️✔️✔️

네이버에서 중동, 이슬람, 아랍어 관련 답변을 주로 달고 있는 swastika3입니다.

참고로 전 중동 지역학/아랍어 전공자이며 전공을 살려 중동/아랍 20개국에서 23년 이상

공관/대기업/개인 사업 경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추가질문입니다

모로코 사람이 서사하라 가면 요금이 발생합니까?

이스라엘 사람도 팔레스타인 가면 요금 발생합니까?(로밍을 안했을 경우)

-> 로밍을 안해도 현지 유심을 사서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에 돈은 어떤 형태로든 듭니다.

@. 이집트는 시리아는 탈퇴한 63년에서 71년 붕괴될때까지 아랍연합공화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까?(찾아보니 시리아는 63년이 아니라 61년에 탈퇴했다고 나옵니다)

줄여서 UAR 이라고 나옵니다만 이것을 아랍어로도 줄일수 있습니까?

-> 질문자님이 질문을 중구난방으로 하셔서 그 부분은 오타가 난거고 61년 탈퇴 맞습니다.

그리고 이집트는 아랍연합공화국 타이틀은 존치시켰으나 붕괴될 때까지 이집트랑 이 공화국 명칭을 병용했습니다

다.

아까 질문하신 것을 왜 질문하시는지 모르겠는데

UAR을 아랍어로 줄이는 말 같은 거 없습니다.

무조건 한국어식으로 아랍어 특성을 모르고 끼워맞추시면 안 됩니다.

일례로 여기서는 우리나라에서 볶음밥 이런 식으로 간단히 표현되는 음식도

아랍어로 '버섯과 콩과 계란이 같이 들어간 고기 볶음밥' 이렇게 길게 늘여서 풀어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써드린게 맞고 줄임말은 이미 이 단어에 대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시리아는 이집트가 자기 마음대로 해서 분해서 나간겁니까? 지배당한 개념은 아닙니까?

-> 이것도 왜 동일한 질문을 다시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서로 합의하에 초기에 연맹 공화국을

만들었지만 나중에 이집트가 모든 것을 결정하려 하고 했기에

시리아가 '동등한 파트너'로 역할을 하기 바랬는데 그게 안되니 깨진 겁니다.

그리고 분해서 나간게 아니라 정치적인 입장에서 나갔습니다.

분해서 나갔다면 4차 중동전이나 기타 분쟁에 양국이 이후에도 협력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왜 '지배'를 물어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지배 개념 절대 아닙니다.

합의하에 성립되었고 말미에는 서로의 뜻이 달라 해체되고 흐지부지 된 겁니다.

@. 이집트와 연합하였을때 시리아 대통령은 강제 폐위 당했습니까?

-> 질문자님,왜 이런 것을 또 질문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강제 폐위 당한 것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서로의 합의하에 이뤄진 겁니다.

@. 시리아는 아랍연합공화국 때 사용하였던 국기를 똑같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할거 같은데

-> 질문자님, 국가의 결정은 감정대로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한 문제도 아니거니와

그리고 그 국기는 1958년에서 1961년에 사용되었다가(시리아에서) 그 이후에는 안 사용되었다

가 1980년에 다시 채택 되어 현재까지 시리아 국기로 사용되는 겁니다.

@. 아프가니스탄 가보신적 있습니까?

-> 과거에 두어번 출장 간 적은 있었습니다.

@. 시리아,아프간,이라크 전부 전쟁이 나기 전(여행금지국가로 정해지기 전) 평온하고 살기 좋은 국가였습니까?

-> 질문자님의 '살기 좋은' 기준이 뭔질 질문상에서는 애매모호합니다만

시리아는 하페즈 때 살만했었고 아프카니스탄이나 이라크는 장기간 지속적인 전쟁으로 인해 살만한 그런 것을

따질 수준이 현재도 아닙니다. 이라크는 현재도 전후 복구 및 IS 잔당 소탕 및 사회갈등 해결이 장기간

쌓여있고 아프가니스탄은 미국 괴뢰 정권이 무너지고 탈레반이 지배를 함으로서

극보수 이슬람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서구식 자유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카타르랑 바레인 국기 과거에는 완전 똑같고 국기 길이만 틀릴뿐이지 햇갈려 하는 사람 많았습니까?

특히 바레인 쪽에서 바꾸라고 반발하지 않았습니까?

-> 색깔이 미묘하게 다르고 세모 표시의 갯수가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중동/북아프리카 권에서는 비슷한 색깔이나 디자인의 국기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바레인이 카타르 쪽에 바꾸라고 반발하지도 않았거니와 반대 사례도 없습니다.

두 국가들은 걸프 연합국의 순니파 산유국들로 서로 교류하는 국가들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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