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반동사 과거형
일반동사 과거형에서 모음 + 자음은 끝에 철자를 한번 더 쓰고 ed를 붙이는데 왜 ‘clean’ 은 모음 +자음 인데도 한번 더 쓰지 않고 바로 ed를 붙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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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은 일반동사의 과거형 형성 규칙에서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보통 일반동사의 과거형은 동사의 마지막 음절이 자음으로 끝날 때, 그 음절을 한 번 더 쓰고 "ed"를 붙이는 규칙을 따릅니다. 하지만 "clean"은 이 규칙에서 벗어나는 예외입니다.
"Clean"은 모음 + 자음으로 끝나는 동사로, 일반적으로는 "cleanned"가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cleaned"가 올바른 형태입니다. 이러한 예외적인 경우에는 발음과 단어 구조를 고려하여 형태가 결정됩니다.
영어에서 이러한 예외들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원과 역사에 기인합니다. "Clean"의 경우, 중세 영어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원래 형태인 "clæne"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발음 변화와 철자 변화가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cleaned"라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과거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cleaned"가 올바른 형태임을 기억하시고 해당 예외 사항에 대해 유념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