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관계 회복하는 법
8명이서 같이 다녔고 친해진지는 1년? 정도 됐는데요 집 가까운 네명 네명씩 만나서 노는 날도 많았어요 근데 제가 그중에서 한명 썸남?을 좋아하게 됐는데 제일 믿는 친구 두명한테 말했는데 그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한테 갑자기 얘기하게 되면서 한순간에 제가 남미새라서 애들이 저를 싫어하게 됐어요 근데 변명을 하자면 그 남자애한테 연락하거나 말 건적도 없고 호감이 생겨서 얘기한건데 진짜 너무 후회됩니다 같이 자주 놀았던 네명(저 포함)이 저를 되게 싫어하고 다른 네명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중에 한명은 저 안 싫어한다고 하면서 챙겨주고 하는데 어떻게 회복할지 모르겠어요 애들이 대놓고 따시키는건 아닌데 그냥 저 싫어하는게 너무 티나고 만날때도 저 빼고 만나고 이제 단펨에도 제가 없고 그냥 제가 돌아갈 자리가 없나 싶어요 어떻게 해야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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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있어서 말한 것 뿐인데 그걸 들은 친구들이 다른 친구에게 다 말한게 문제의 발단이네요.
님이 죄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말들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친구들 때문에 그런건데 관계 회복전에 친구들부터 생각을 달리해야겠어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정말 괘씸한 행동이거든요.
님이 회복하고 싶으시면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생각하고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