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애취급

고등학교 2학년인데 부모님께서 제가 어디 나가거나 새벽에 독서실이나 편의점도 못가게 합니다. 늦게 자는건 당연히 안되구요. 가끔 밤을 새야하거나 새고 싶은 날이있거나 (예 : 해외축구 시청) 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하고 싶은데 항상 부모님을 거쳐야합니다. 매일같이 부모님께 모든걸 알아서 하고싶다고 화를 내는 상상을 하지만 이유가 있겠다고 생각하며 견디는 중인데 어떡할까요..


✔️✔️✔️최고의 답변✔️✔️✔️

님한테 뭐라하는 건 아닌데 당연히 걱정하실 것 같습니다. (늦게 주무시는 건 엥?싶지만) 아무래도 요즘 흉흉한 일도 많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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