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칼로 찌르려고 하는데 내가 저항하는 꿈

배경은 저희 집이었고 저희 집에 사람이 많은 상황이었는데 안방에 살인자분이랑 같이 들어가자 마자 문을 잠구더니 그 분이 준비한 휴대용 칼을 꺼내서 저를 죽이려고 했습니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저항을 했는데 뭔가 절대 이길 수 없는 강력한 힘에 마주해서 결국 저도 포기를 하고 오열하면서 계속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꿈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진짜 진지하게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엄청 오열을 하니까 그 살인자분이 너처럼 죽기 싫다고 오열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저를 안 죽이고 봐주겠다고 해서 둘이 같이 주방으로 갔는데 그 분이 다른 사람을 안방에 데리고 와서 죽였습니다 한 두 명 정도 그렇게 죽인 거 같은데 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 살인자를 배신하고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렇게 도망을 계속 치다가 걸릴 뻔도 하고 그렇게 계속 급박하게 도망을 다니디가 친구를 한 명 만납니다 그 친구와 함께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는데 그때 친구가 부모님을 마주쳐서 집에 가는데 눈빛이 뭔가 나를 원망하는 느낌? 어쨌든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 혼자 지하주차장에 갔는데 지하주차장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고 제 친구들도 모여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저도 그 무리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렇게 불안에 떨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부모님이 저를 찾아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 그럴 리가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 살인자가 저에게로 달려와서 저를 데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엄청 저항도 하고 소리도 지르면서 피 묻은 휴지를 친구한테 던지면서 도와달라는 신호도 보냈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그 살인자가 왜 도망갔어? 이러면서 그 휴대용 칼로 제 등을 찌르려고 할 때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꿈을 꾸면서도 꿈인지도 몰라서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 살인자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런 꿈은 무슨 꿈인가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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