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죠?

생리통이 중3때 별로 안 심했다가 최근 들어 고2 가면서 심해졌습니다.. 이 말과 별개로 중3때 쌤을 짝사랑했어요..남자학원쌤이요..자상하고 훈훈해서요..지금도 인친이고요. 유학 결정되는 바람에 학원은 자연스레 끊게 되었습니다. 중3때는 생리통이 안 심했기에 짝사랑하던 쌤의 장점만 떠올랐는데 고2가 되며 약을 안 먹으면 견딜 수 없는 생리통이 되고 제가 짝사랑하던 그 쌤의 장점도 단점으로 승화시키고 나는 그 쌤을 싫어한다 머릿속으로 내게 새뇌시키고 또 그 쌤 사진 보면 우리 쌤 잘생겼어 이러고 있고.. 생리통이라 기분이 오락가락 한건가요?또 웃긴건 생리통이 아닐 때나 시험기간이 한 달 남았을 땐 그 쌤의 장점만 떠오르고곁에 있다면 좋은 말만 해주고 싶은 생각이.들고... 시험 일주일 남거나 생리통 심한 첫날이나 둘 째날은 막 내가 쌤 좋아하는거 아니다..ㅡ이런식으로 그러고.제가 기분을 헷갈리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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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리기간에 호르몬 때문에 감정이 더 극한상태가되기도해요

생리기간아닐때 이성적인 생각이 맞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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