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당당하게 사는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자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가 저도 이제 정신을 차리고 저의 삶을 살아갈려는 방법을 알고싶기 위해서 지식인에 쓰는데요 진짜 도움을 주셨으면해요.. 지금부터 제 삶을 간추려서 이야 할텐데요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안좋은 유전은 다 닮고 태어났는데요 어릴땐 까불겨러도 다른 애들보다 심했거든요 산만하고 집중도 못했고요 그래서 전 부모님한텐 사랑을 받았지만 제 성격때문에 친구들한텐 거의 미움 받고 살았어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부터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도 먹고 했는데도 고칠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제가 노력을 안했어요 지금은 약을 끊었고 전보단 행동이 좀 나아졌어요 초등학교땐 완전 성격과 행동때문에 여러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는 날이 많아졌고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했었어요 왕따를 당했으면 그 충격에 고칠만 하잖아요 근데 저는 안그랬어요 그때만 잠깐 충격받고 몇분만 있어도 또 리셋이었어요 자신만만했던 제가 급격히 자신도 없어지고 사고능력도 점점 떨어졌어요 제가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못했고 친구들이 제 말을 못알아들을때가 대다수였어요. 점점 정신연령도 떨어졌고 진짜 바보같았어요. 중학교 들어가서 제 한마디한마디에 친구를 점점 잃어갔고 지금은 그래도 친구가 있긴한데 제 지능이 너무 떨어져서 말도 못해요 계속 옆에서 듣기만하고 아는척 호응이랑 공감만 해줘요 제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남은 삶 제대로 살아가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최고의 답변✔️✔️✔️

저도 질문자님만큼은 아니지만 정신 사나운 편인데요, 물론 질문자님처럼 왕따를 당해서 힘든 시기?를 보낸 경험은 없지만 항상 뱉은 말들을 후회하게 되거라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말은 진짜 무섭고 위험해요 뱉으면 주워담을수 없으니까요! ㅠㅠㅠ 질문자님 주변에 혹은 학교에 친구가 많고 인기가 많은 친구들은 어떻게 어떤식으로 말을 하는지 잘 새겨들으면서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제 주변에 착해서 인기가 많은 친구들은 다 말을 예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공감해주는건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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