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두려울 때...

제가 초 1때 단톡방을 만들어서
친구들한테 나가지 말라고 협박성으로 말했거든요...
그 이후로 부모님께서 카톡을 지우셨어요.
지금은 정말 반성하고 있고, 무엇이 잘못된 건지도 확실히 알아요..
그 일로 인해 제가 중학생 1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카카오톡이 없습니다

저는 반톡을 못 들어가서 공지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해
카카오톡이 필요한데요... 말하면 되지 않냐고 하실 수 있지만
저는 조금 말하는 게 두려워요ㅠㅠ
엄빠가 중간중간 카톡 필요 없니? 애들 다 카톡 쓰지 않아?
하셨는데요,,
괜히 말했다가 혼나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두려워요...ㅠㅠㅠ

말 해볼까요...?


✔️✔️✔️최고의 답변✔️✔️✔️

아니예요 그때 그 일은 어렸기 때문에 실수 했고 충분히 반성했기때문에

엄마도 알아서 카톡을 써야하지 않겠니? 라는 의미에서 물어본겁니다 혹시 질문자님이 친구들 사이에서 반 사이에서

카톡을 안써서 소외 될까봐요.

그런부분에 대해 겁먹지 말고 어머니한테 충분히 이야기 하세요

잘못한건 행위가 잘못한거고 카톡을 쓰는게 잘못된게 아니잖아요~ !

부모님도 당연히 흔쾌히 받아주실 의향이 있으셔서 먼저 물어보신겁니다!

질문과 답변을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