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한테 전화

해서 화내는 학부모들 녹음 영상 봤는데요
진짜 기도 안차네요
화가 너무 나서 진짜 욕 퍼붓고 싶은데 그럴 곳이 없어서 그냥 여기 올려요

요즘 애를 안낳는다고들 하는데
그렇다고 태어난 애가 귀하디 귀한 존재가 되나요
지한테만 지자식이니까 귀하지
저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꼬맹이1이거든요
예의바른 모습이나 보이면 그제서야 이쁘다고 하지

도대체 학부모들이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어디다가 대고 감히 성질을 내고 천박하게 되도 않는 갑질을 시전하는지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요
스카이고 카이스트고 뭐 미국 대학원이고 진짜 뭐 어쩌라고여ㅋㅋㅋㅋ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교양도 공감능력도 없으면 대가리에 채운게 다 똥이지 뭐여

제 성격이면 같이 소리지르고 같이 쌍욕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냥 교사 안하고 말지 절대 당하고는 못살아요
나도 얼마나 귀하게 컸는데
얻다대고 감히 다들 지랄들인지
상식적으로 그런 학부모들 애새끼 보면 뒤통수라도 갈기고 싶지 누가 더 챙겨주고 싶겠냐고요

나이만 처먹고 교양이라고는 일도 찾아볼 수가 없고
지 자식 되도 않는 대가리에 국영수 선행학습 시킬생각 말고
기본적인 예의나 챙기러 학교 때려치고
다같이 청학동이나 들어갔음 좋겠네요


✔️✔️✔️최고의 답변✔️✔️✔️

음...

주장은 잘 알겠는데, 그래서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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