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인터넷에 어떻게 쳐야 답이 나올지 모르겠어서 물어봐요
자연선택을 말할 때 예로 기린을 많이 들잖아요
목이 긴 기린은 생존에 유리하여 계속 살아남았고 목이 짧은 기린은 생존을 못해서 멸종하여 결국엔 목이 긴 기린만 살아남았다는 거요
그러면 진화를 논할 때 진화를 했을 때 한 개체는 결국 도태되어 멸종된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인간은 인간의 조상이라고 보는 침팬지도 아직 살아있잖아요
인간의 경우처럼 한 개체에서 진화하였는데 진화를 못한 개체가 멸종되지 않고 계속 내려오는 경우가 있나요? 그렇다면 생존에 유리하여 진화를 하기 시작한 건데 왜 진화를 못한 개체들이 생존할 수 있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최고의 답변✔️✔️✔️

과학에서 법칙과 설의 구분은 쉽게 지나쳐갈수 있지만 중요한대요

과학에서 법칙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되어서 사용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예로는 뉴턴의 운동법칙이 있습니다.

설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많은사람들이 믿는 주류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연선택설과 같은 설은 완전히 증명된것이 아니기에 글쓴이님의 의문과 같은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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