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힘들어 보여요

처음적습니다
현재 저는 중 1이고 30대 후반에 대학교에 다시 입학하여 현재 상담사 자격증 대학원 절차를 밟고 있는 엄나를 두고 있어요
그런데 방금 아빠와 술을 많이 마시고 오면서 현관에 앉아 아무 말 없이 우네요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답해주지 않아요
그냥 울기만 해요
아빠가 가부장적이지도 않으시고 저도 맹세코 요즈음에 엄마 속 썩인 적 없는데
왜그러실까요
그냥 제가 먼저 가면 마음이라도 편할까요


✔️✔️✔️최고의 답변✔️✔️✔️

아니요 그냥 작성자님은 꿋꿋이 하던데로 잘 하시면 됩니다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아하는 것도 하고 그러시면 됩니다 부모님도 그걸 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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