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나무에 관해서
* 사진이 흐려서 정확하게 구별이 어려워 오답이 될수 있습니다.
-- 현재 10월 기준으로 낮/밤의 일교차를 본다면 레몬 줄기의 색바램은 충분하게 불러올 수 있는 조건 입니다.
-- 다르게 본다면 토양이 습하거나,토양내의 영양성분에 의하여 변할수도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온도차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온도차가 심할때 햇빛을 받으면 줄기+잎등의 변색이 심해질수 있으니 온도를 일정하게 관리 하세요)
* 또한 토양에 습기가 많으면 낮은 온도로 물마름이 지연되니,봄+여름+가을 등에 비하여 좀더 건조하게 관리하세요.
레몬 관리방법. (출처: 본인작성)
온도: 최하 12도 이상 ~ 25도 미만이 생육하기에 좋습니다.(온도가 12도 이하로 내려가면 요구 온도로 회복할때까지 휴면에 들어 갑니다)
* 특히 겨울철,환절기 저온시에는 물을 항시 접하는 뿌리가 저온의 영향을 많이 받음으로 평균 15도 이상이 좋습니다.
일조량: 식물은 광합성으로 양분을 얻어 생장 하는데 일조량이 딸리면,잎이 그 만큼 건강치 못하게 됩니다 최대한 양질의 빛을 오래 받을수 있게 배치. (주 증상: 잎의 백화현상,황화현상,잎파리의 색이 엷어지며,생육이 느려지거나,불량해짐니다)
*열매를 맺는 나무라 평균8시간 이상,최하 5시간 전/후.
수분(물):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화분 아래로 조금 스며 나올때까지 흙을 고루 적셔가면서 줍니다.
* 개화,열매를 맺은 시기에는 수분 소모가 늘어 나므로 이에 따라 물 주는 주기를 좀더 단축 하여 토양내 보습을 올려 줍니다.
통풍(환기):식물도 생물이라 숨을 쉬는데,광합성을 하거나,못하거나 숨을 쉽니다. (불량하면 생리장해,병/충해가 꼬이거나 발생하기 쉽습니다)
-- 즉 일정량의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 사람처럼..따라서 공기를 자주 갈아주어 주면 병/해충에 대한 면역력도 그 만큼 상승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환기시 찬바람을 조심)
토양: 열매를 맺는 식물이니 만큼 토심(땅의 깊이)은 깊은편이 좋고,토양의 토질은 '참흙'이나 참흙에 가까운 '모래참흙'이 좋을것 입니다. (운향과 종류의 나무들의 토양산도는 약산성이나, ph 5.0 ~ 6.5 범위를 선호 합니다)
** 토양은 1가지만 보고 결정하면 실패하기 쉽기때문에 반드시 토질,토양PH,식물의 토양 선호도를 고려하며,특히 산도가 어긋나면 영양흡수,생육에 지장을 주어 생리장해가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