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합니다

베트남 전쟁때 국군이 무자비한 학살을 저질렀다 어쩌구 하는데 그 사람들 베트남 전쟁의 특성도 모르고 글 싸지르는거 같습니다 일단 북베트남은 정규군이랑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베트콩)을 운영했습니다 근데 베트콩은 민간으로 구성돼어 전선에 내보낸겁니다 이건 엄연히 제네바 협정 위반이고 또 논가에 오면 시민으로 위장한 베트콩이 뒤에서 기습때릴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적인지 구분이 힘들었어요 이게 베트남전 특성인데 걔들은 국군이 사람을 죽였다에만 집중 돼 있습니다 정작 그들은 미군 고엽제 살포로 아군이 피해를 입었는지, 전쟁 끝나고 오히려 북베트남 사람들이 전쟁 끝나고 같은 민족인 남베트남 사람을 학살하였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저딴글 싸지르는거 같아서 말해봅니다 그리고 한국군이 폭격기로 마을을 폭격했다는 쌉소리하는데 한국 지금도 폭격기 없고 독가스 살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있지도 않은 학살로 그분들 비난하시죠? 그분들 없으면 지금의 한국이 없었습니다 "어? 그냥 돈 벌라고 간거아님?" 라고 생각하실수 있죠 근데 그당시 한국은 가난했습니다 보상 없이 가난한 나라가 전쟁에 가겠어요?
너무 열받아서 이런글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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