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돌 덕질을 하고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돌 덕질을 하고 있는데 앨범을 사잖아요.. 그래서 앨범깡을 하고 난 다음날 눈을뜨면 그 앨범 노래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밖에 나가보면 동생이 제 앨범을 맘대로 만지고 cd를 트는거에요 저번에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만지고 cd뿐만아니라 포카도 만지고 그런 과정에서 알범도 찢어지거나 꾸겨지고 그래서 다시 사라고 하면 온갖 트집을 잡으면서 절대 안사주고 진짜 속상해 죽겠어요.. 그냥 사과 한번 끝내고 엄마가 말해도 꿈쩍 안해요 그러다가 그냥 넘어가 버리고.... 정말 화나고 속상한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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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의 굿즈를 마음대로 만지고 망가뜨려 속상하셨겠군요 어머니는 아이돌을 덕질안하시니 아이돌 굿즈가 작성자분께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실거에요 동생분이 몇살쯤 되는지 모르겠지만 동생분도 호기심이거나 어머니분과 똑같은 이유일거에요 동생분과 어머니분께 나 전달법을 통해 작성자분의 진솔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해보세요 예를 들어 동생아 너가 요즘들어 자꾸 내 물건인 굿즈를 계속 만지고 하는데 내 허락도 안맡고 그렇게 만지니 기분이 나빠 앞으로 내 물건을 쓰거나 보고싶다면 나한테 허락을 맡아줬으면 좋겠어 라고 전달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나전달법은 익숙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진 않지만 꼭 필요하고 중요한 말이에요 그냥 무작정 너 탓이야 라고 하는것보단 작성자분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보세요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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