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벌레조 ㅠㅠㅜ
크기는 모기의 10배는 되는 것 같아요 ㅠㅠㅠ 막 통통 뛰면서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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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벌목> 맵시벌과> 맵시벌 일종 입니다. 맵시벌과 곤충들은 공통적으로 온몸이 맵시있게 늘어진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는 수백종이 넘는 다양한 맵시벌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맵시벌은 모두 기생벌 종류로 곤충을 대상으로 특히 노린재, 나비류의 애벌레 몸에 기생을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맵시벌이 숙주의 몸에 알을 산란하면 태어난 유충이 숙주를 파먹고 자라는 것입니다. 개체수가 많아서 종종 창문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만 종종 모기나 날벌레류, 깔따구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 곤충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곤충들에게 기생을 하다보니 개체수는 광범위하게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