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컴퓨터는 없나요?

아직은 없어요.

내가 1997년도에 화성에 납치되어 갔었는데 그곳에서 살던 외계인들은 모두다

유기체컴퓨터같은걸 사용하고 있었어요. 등에 붙어있는데 아주 조그맣고 강력한 컴퓨터에요.

그리고 그들을 따라서 어떤 행성에 갔는데 엄청나게 크고 목성만큼 큰 위성을 2개갖고있었는데,

게다가 작은달이 또한개 총 3개의 위성이 있었어요.

그 행성은 지구보다 70배이상 큰 행성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선 나는 중력이 너무 강해서 혼자 스스로 일어설수도 없었어요.

그러자 그들중 나를 돌보던자가 내 무릎에 어떤 장치를 부착해줘서 간신히 일어설수 있었습니다.

내가 놀란 것은 아주 딱딱한물체가 부드러운물체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있는것이 대부분였어요. 그러니까 칼에서

채찍으로 점점 부드럽게 되어있는 그런것이죠.건물도 그랬어요. 콘크리트와 고무공이 연결되드시,,

그리고 어린외걔인 애들이 까만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나를 쳐다보는게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엇다가

감옥살이도 했어요. 그곳에선 머리 쓰다듬는게 최대의 치욕이라고해요.

아가들도 지구세상의 모든 언어를 구사할줄알고 때로는 그냥 말없이 텔레파시로 대화도 했어요.

그리고 어른외계인들이 아이들 외계인에게 존대말을 해야했어요.

왜그런가 물었더니 어린아이들은 나라의 보배이기 때문에 잘 대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참 기이하고도 충격적인 경험였는데 세상사람들이 내말을 안믿어 주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진짜 찐득할정도로 밀도가 높고 구름과 구름사이를 가오리들이 날아다니며 구름에 붙어 서식하는

조류같은 식물들을 먹고살았어요. 익룡같은 날개를 가진 동물도 보였어요.

더이상 말하면 내가 조현병의심받아서 그만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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