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삐딴 리

천재교육 국어 중3-2 1단원에 나오는 꺼삐딴 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래에 쓰인 문장 해석이 안 돼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층 십 조 다다미방에 훈도시와 유카다 바람에 뒹굴고 있던 이인국 박사는 견디다 못해 부채를 내던지고 일어났다

• 조: 일본식 돗자리인 다다미 의 수를 세는 일본어.
• 다다미방: 직사각형 모양의 일본식 돗자리를 깐 방.
• 훈도시: 일본 남성들이 입었 던 속옷.
• 유카다: 집 안에서 또는 여 름철 산책할 때에 주로 입는 일본의 전통 의상.


✔️✔️✔️최고의 답변✔️✔️✔️

이인국이라는 주인공이

일본식 방에서

일본식 옷을 입고 누워있다가

견디다 못해 부채를 던지고 일어났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마치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누워있다가 일어난 것처럼요.

이인국은 일제 강점기 때 친일파였기 때문에 일본식 방(이층 이십조 다다미)에서 훈도시(일본 속옷)와 유카타(일본 한복)를 입고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장면이라고 보면 됩니다~

도움되셨으면 채택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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