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회복과 관련하여..
질문 올렸다가 채택을 해버려서 다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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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교권은 확실히 심각하게 추락이 되어 있긴합니다...
선생님 보기를 우습게 알죠...
학생이 선을 넘는다면 확실히 제재를 가할 수 있어야 맞다고 봅니다.
물론 교사도 선을 넘으면 확실히 처벌을 받아야죠.
기간제 교사라...
사실 시위도 여러가지가 있다보니
대부분 그 시위를 지지하면서도
의문을 갖는 일부 시민과 교사들도 있긴합니다.
일단 교사들은 기간제 교사들을 깔보는 그런게 분명히 있긴한거 같습니다.
대체로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인거 같아
무언가 진정성이 떨어질 수 있어 보이긴합니다.
교사도 그정도인데
기간제 교사는 얼마나 애들이 깔보겠어요...
거기에 교사들까지 깔보니...
그리고 과거 교사들의 x 같은 행태는
분명히 반성해야할 문제이긴하지만
지금 교사들(나이 많은 일부 교사 제외)은 사실 해당이 없는 부분입니다.
너무 멀리 가신거 같긴해요.....
마치 시어머니 잡고 사는 며느리가
과거에 그 시어머니가 며느리던 시절에
당했던 고통들을 들먹이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물론 도의적인 반성은 필요해 보입니다.
애초에 그런게 너무 심해서
이것 저것 학생 인권 조례니 뭐니 생긴건 사실이니깐요....
사실 질문자님의 느낌이 뭔지는 잘 알거 같습니다.
저도 내용에 꽤 동의를 하고요.
그런데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심각할 정도로 교권이 추락 된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x 같은 사람은 항상 있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