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세포 분열 질문

생식세포 분열의 결과로 딸세포 4개가 만들어지고 각각의 딸세포는 모세포에 비해 염색체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봤는데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봐주세요
사람의 체세포가 가지는 염색체 수 46개이고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2개의 염색체 (상동염색체)가 있으니까 2n=46이고생식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 염색체 수가 반으로 줄어들고 상동염색체가 분리되니까 n=23이 되잖아요? 그럼 각각의 딸세포는 정자 또는 난자가 되니까 정자랑 난자랑 만나면 n=23 + n=23 해서 2n=46이 되고 결국 사람이 되는 건가요?


✔️✔️✔️최고의 답변✔️✔️✔️

네, 맞습니다. 생식세포 분열의 결과로 생성된 딸세포인 정자와 난자는 각각 n=23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면 다시 2n=46의 염색체를 가진 수정란이 형성됩니다. 이 수정란이 분열과 성장을 거쳐 태아로 발달하고, 출산을 통해 사람이 태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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