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생님이 사생활 침해를 하시는데 이 사례가 사생활 침해가 맞나요?

선생님이 개인적인 친구관계 물어보시고 어떤 선생님 좋아하냐고 물어보시고 한 달에 얼마 쓰냐고 물어보시고 장학신청 해준답시고 가족관계증명서 떼오라고 했는데 결국 안되고 기숙사 학굔데 저녁 9시에 지금 당장 대화 해야겠다고 교무실로 오라고 강요하시고 주말에 밥 먹자고 하시고 또 다른 선생님은 단톡방에 친구들 집주소를 올리고 학생들 신청서 쓸 때 한부모 가정은 이 신청서 쓰면 된다고 다른 애들 다 보이는 데에서 한부모 가정 신청서 가져가게 하시고 넌 남자였으면 처맞았어 니 얼굴만 보면 짜증이 난다 대가리 들어 닥쳐 진짜 말도 안되는 폭언들을 하시고 기숙사 생활 할 때는 저 친구랑 안쓰면 퇴출 당한다는 식으로 말씀 하셔서 그냥 잠깐 보고 안 볼 사람이니까 무시 해야겠다 했는데 고3때 담임이 돼 버려서 지금 너무 힘들어요 교감쌤한테 말씀 드렸는데 알고 계시는지 별로 놀라지도 않으시고 교장쌤은 그닥 관심이 없으세요 녹음된 증거는 없고 친구들은 다 들었는데 같이 신고 하겠다는 친구는 아직 물어보지 않은 상태구요 저도 신고까지는 바라지 않고 3개월 가량 남은 실정이지만 이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번주에는 교감선생님이랑 얘기한 후에 갑자기 교실로 엄청 우울한 얼굴을 하고는 본인이 불행하니까 너네도 불행해야 해 이런 진짜 요즘 시대에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는데 진짜 어떡하나요? 학교가 소규모라 나머지 선생님들도 비정상 아니면 그냥 묵인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냥 무시하고 빨리 졸업 하는게 답일까요? 진짜 1,2학년 때는 담임도 아닌데 기숙사 때문에 계속 불러서 개인적인 친구관계 조정하려고 하고 과거 기억 왜곡 하려고 하고 가스라이팅 하고 본인이 이렇게 해줬으니 카톡 답장 뒤에 하트 백 개 달아야지 이러세요 진짜 정상이 아니에요 또 부모님한테 학부모 상담 하면서 본인이 어릴 적에 아빠한테 맞고 자랐다는 말씀도 하시고 요새 본인 가정 분위기가 안좋다는 말이랑 진짜 왜저럴까요??ㅠㅠ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 교내에서는 말 할 선생님이 안계시고 누구한테 말해야 하나요? 현체도 강제로 못쓰게 한 적도 있고 수학여행도 강요 당하고 결석에 대한 자율권도 박탈하세요 다른 애들은 그런게 문제라는 생각을 크게 안하는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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